파이코인이 한국경제의 관심을 받고있네요...

  오늘 한국경제에 파이코인을 주제로 한 기사가 작성되었습니다. 아시아경제에 이어서 역시 부정적인 글이네요. 기사에서 부정적으로 언급할수록 반대로 꼭 잘되던데 비판적인 기사 환영합니다 ㅋㅋ 한국경제에서 나온 기사 치고는 퀄리티가 별로였지만 그래도 기사를 읽고 한 가지 놀란 측면은 있네요. 파이 앱의 국내 사용자 수가 100만 명을 넘었다는 내용입니다. 우리나라에서 100만 명이 하고 있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!!

 

파이코인 한국경제 1

 

파이코인 다운로드 화면

 

파이코인 한국경제 2

 

  대다수의 앱에 대한 내용보다는 이 기사에는 파이코인에 대해 집중적으로 언급하는 게 맞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. 이 기사를 읽으니 파이코인에게 채굴 기능밖에 없다고 착각이 들 정도예요. 또한 파이코인은 광고 수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. 초창기부터 파이 앱에 광고가 있던 것도 아니고 앱을 넣는 것도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한 끝에 결정한 것입니다. 게다가 원하면 광고를 끌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. 제목으로 사람들을 낚는 것보다 양질의 기사를 작성하는 게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겁니다.

 

파이코인 한국경제 3

 

  기자님! 파이코인에 대한 기사를 쓰시면서 다른 앱에 관한 위험성을 강조하는 건 너무 의도적인 거 아닙니까? 아무리 조회수가 탐나도 국민을 상대로 선동하면 안 됩니다. 그리고 출처가 불분명한 'apk' 파일을 다운로드하면 위험하다는 건 상식 아닌가요?

 

파이코인 한국경제 4

출처 : www.hankyung.com/society/article/202104266415i

 

  한국경제에서 발행한 기사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실망감만 들었네요... 이러한 기사를 여러 개 작성하시는 것보다 양질의 글 하나를 작성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.

 

  한편, 니콜라스가 파이 단위에 대해 언급을 했습니다. 1파이 센트 = 0.01 파이입니다. 비트코인의 1사토시처럼 파이코인의 1마이크로가 되는 걸까요?? 예를 들면, 1마이크로 = 0.0000001파이 이런식으로 말이죠.

 

 

 

도움이 되셨다면 '구독'과 '좋아요' 부탁드립니다 ^^

'댓글'을 남겨주시면 많은 힘이 될 거에요♥